저는 체크카드, 신용카드 혜택이 좋다고 해서 발급받았다가 사용한 거에 비해 혜택을 받았던 적이 적었던 거 같아요. 혜택이 좋아도 저의 소비습관과 맞아야하는 데 그게 안 맞았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작년에 토스 뱅크 체크카드를 알게 돼서 발급 후 사용 후기와 혜택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토스 뱅크 체크카드 혜택
- 실적 조건없이 매일 즉시 캐시백 : 편의점, 커피, 패스트푸드, 택시 - 300원 / 대중교통 - 100원
- 연회비 없음
- ATM 입출금 수수료 무료
- OTP기능 탑재
실적 조건이 없어서 제가 얼마를 쓰든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연회비도 없고 ATM 입출금 수수료가 무료라니 정말 쏠쏠한 혜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토스 뱅크 통장까지 개설하면 이자를 1억 원까지 연 2% 받을 수 있답니다.
토스 뱅크 체크카드가 시즌제처럼 진행이 돼서 혜택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워요. 혜택이 좋으면 역시 기간이 있을 수밖에 없나 봐요. 그래도 혜택이 많을 때 사용하면 이득이니 쓸 수 있을 때 열심히 쓰렵니다. 시즌이 바뀌어서 에피소드 1에서 2로 바뀌었는데요. 에피소드 2는 2022년 1월 5일부터 6월 30일 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에피소드 1과는 많이 달리지지않았지만 대중교통이 300원에서 100원으로 줄었다는 점이에요.
버스나 지하철은 바로 캐시백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캐시백이 안됐다고 걱정하지마시고 며칠 지나서 확인해보시면 들어와 있답니다!
토스 뱅크 체크카드 캐시백은?
- 2021년 11월 5,000원 쓰고 2,100원 캐시백
- 2021년 12월 15,700원 쓰고 2,400원 캐시백
어차피 다른 카드 써도 이 정도 할인받을 수 없기에 저는 이 정도도 만족합니다. 그리고 토스에서 제공되는 브랜드 캐시백 혜택까지 합치면 저보다 더 많이 사용하신다면 훨씬 더 많이 캐시백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토스 뱅크 체크카드발급하면서 토스뱅크 통장도 만들었답니다. 좋은 점 하나가 더 있다면 바로 이자인데요. 요즘 저금리 시대에 1억 원까지 2%의 이자를 주다니..!! 괜찮은 혜택 아닌가요?? 저는 원래 CMA를 이용했었는데 2%까지 주는 곳이 없어서 모은 돈을 그냥 뒀는데 토스 뱅크 통장 덕에 아이스커피 마실 수 있게됐네요.
CMA는 매일 들어오는 데 토스 뱅크통장 이자는 한달에 한번 세번째주 토요일에 들어옵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해보자면 토스뱅크 체크카드, 통장은 나름 혜자 라고 생각합니다. 에피소드 1에서 2로 바뀌어서 너무 아쉽지만 당분간은 좀 더 쓸만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에피소드 3에서는 혜택이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그건 너무 큰 바람일까요? 토스 뱅크 체크카드를 아직 안 만드셨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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